봄 나들이…명절처럼 붐비는 고속도로 김영우 기자 입력2020.04.19 17:37 수정2020.04.20 00:32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음달 5일까지 연장하겠다고 19일 발표했지만, 이날 전국 고속도로는 봄 나들이 차량으로 북적였다. 차량이 몰려 정체된 서울 경부고속도로 잠원IC 모습.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무관중 프로야구·골프대회 20일부터 허용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4주 정도 이어온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20일부터 한 단계 완화하기로 했다. 프로야구, 프로골프 등 야외... 2 '사회적 거리두기' 안 끝났는데…서울 일부교회 현장예배 강행 전광훈 담임 '사랑제일교회' 집회금지명령 4주째 무시…서울시 "세 번째 고발할 것" 사건팀 =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3 정부, 5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한다 정부가 19일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기간 만료를 맞는 상황에서 실천 강도를 조정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일가량 더 이어가기로 했다. 연휴가 포진한 해당 기간 감염·전파 위험을 최대한 낮추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