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훈 기자 세계보도사진전 3위 입력2020.04.19 18:34 수정2020.04.20 00:21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인 최초로 퓰리처상을 받은 김경훈 로이터통신 기자(사진)가 지난 16일 2020 세계보도사진전 스포츠 부문에 출품해 3위를 했다. 세계보도사진재단이 주관한 이 대회에서 일본의 노인 럭비팀 선수들 모습을 담은 사진들로 스포츠 스토리 부문 3등상을 받았다. 김 기자는 지난해 4월 퓰리처상을 한국인 최초로 받은 바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경훈 로이터기자 퓰리처상…한국인 사진기자 최초 캐러밴(중남미 이민행렬) 사태를 취재한 로이터통신 김경훈(45) 기자가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보도상으로 꼽히는 퓰리처상을 받았다. 한국인 사진기자로는 첫 쾌거다. 16일 AP통신과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퓰리처상... 2 올해의 퓰리처상 '로힝야'·'예멘내전'·'트럼프 재산형성' 미국 내 총기난사 참사와 미얀마 로힝야족, 예멘 내전에 따른 인권문제를 다룬 보도들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올해 퓰리처상 수상작에 뽑혔다. 15일(현지시간)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들에 따르면 퓰리... 3 美총격사건과 트럼프 재산문제·성관계 입막음 보도에 퓰리처상 총기난사 관련, 사우스 플로리다 선 센티널 등 지역신문 3곳 수상 '로힝야 학살' 및 '예멘 난민' 다룬 로이터-AP통신도 수상 영예 미국 내 총기난사 참사와 미얀마 로힝야족, 예멘 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