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이날 아버지 집에 찾아갔다가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라"는 말을 듣고 흥분해 흉기로 아버지 배와 팔 등을 5차례 찔렀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존속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때 정신 치료감호 의견을 낼 예정이다"고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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