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5% 이상 상승,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165.9만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321.9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동안 외국인은 488.3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22.2%, 59.9%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9일 연속 297.4만주 순매도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미래에셋대우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1Q20E: 자체헤지가 적어 흑자 예상 - 유안타증권, BUY(유지)
04월 06일 유안타증권의 정태준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에 대해 "파생결합상품 헤지 운용에서의 대규모 손실이 예상되지만 1) 자체헤지 규모가 적고 2) 브로커리지 호황이 예상됨에 따라 이익을 흑자로 방어할 수 있을 전망. 해외 부동산, 특히 호텔에 투자한 비중이 높기 때문에 투자자산 가격 하락이 강하게 나타났을 것으로 판단. 다만 가격 하락이 곧 자산 부실화를 의미하지는 않기 때문에 손상차손 인식보다는 처분익 발생의 지연으로 판단."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7,8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