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코로나19 여파로 단기 일자리를 잃은 청년 200명을 선발해 다음달 지원금 50만원씩을 모바일 지역화폐인 울산페이로 지급한다. 아르바이트·시간제·일용직 등 단기 근로직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실직한 기준중위 소득 150% 이하 만 19~34세 청년이 대상이다. 오는 20~29일 울산시 일자리창업정보센터에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