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인터뷰] 대전 동구 장철민 "젊은 힘으로 변화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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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대전 동구에서 대이변을 연출한 더불어민주당 장철민(36) 당선인은 16일 "젊은 힘으로 정치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관록의 미래통합당 이장우 후보를 누르고 '대전 최연소 국회의원 당선인' 타이틀을 달게 된 장 당선인은 "초심을 잃지 않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다음은 장 당선인과의 일문일답.
-- 당선 소감은.
▲ 대전 동구의 변화를 선택해 주신 구민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선거 캠프에서 함께 고생한 선대위원과 자원봉사자, 가족에게 감사하다.
열띤 경쟁을 펼쳐준 이장우 후보께서 가지고 있던 동구에 대한 애정과 비전, 국가에 대한 걱정도 함께 짊어지고 동구와 대한민국 전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 대전 보수의 텃밭에서 승리한 전략을 꼽는다면.
▲ 젊음이 전략이었다.
변화라는 건 힘이 있어야 한다.
젊은 저는 집권 여당 후보로서 정치 변화를 원하는 열망에 부응하기 위한 힘을 가지고 있다.
유세 내내 민주당이 한 팀으로 변화를 위해 애쓰겠다는 말씀을 드렸다.
구민께서 그런 부분을 보고 (저를) 선택해 주셨다고 본다.
-- 초선 의원으로 어떤 의정 활동 펼칠지.
▲ 지지자들께서 항상 세 가지를 신신당부하셨다.
'초심을 잃지 말라, 겸손하면서 약속을 지켜라, 당내에서도 할 말을 하고 소신을 지키라'는 것이었다.
이를 실천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 지역을 위해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공약이 있다면.
▲ 혁신도시 유치와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원도심 지역에 변화를 주겠다.
대전의료원 설립도 올해 안에 반드시 확정 짓겠다.
대전역과 서대전역 사이에 놓인 대전선 철로를 주민께 돌려드리기 위해 이 지역에 숲길 공원을 만들겠다.
/연합뉴스
관록의 미래통합당 이장우 후보를 누르고 '대전 최연소 국회의원 당선인' 타이틀을 달게 된 장 당선인은 "초심을 잃지 않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다음은 장 당선인과의 일문일답.
-- 당선 소감은.
▲ 대전 동구의 변화를 선택해 주신 구민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선거 캠프에서 함께 고생한 선대위원과 자원봉사자, 가족에게 감사하다.
열띤 경쟁을 펼쳐준 이장우 후보께서 가지고 있던 동구에 대한 애정과 비전, 국가에 대한 걱정도 함께 짊어지고 동구와 대한민국 전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 대전 보수의 텃밭에서 승리한 전략을 꼽는다면.
▲ 젊음이 전략이었다.
변화라는 건 힘이 있어야 한다.
젊은 저는 집권 여당 후보로서 정치 변화를 원하는 열망에 부응하기 위한 힘을 가지고 있다.
유세 내내 민주당이 한 팀으로 변화를 위해 애쓰겠다는 말씀을 드렸다.
구민께서 그런 부분을 보고 (저를) 선택해 주셨다고 본다.
-- 초선 의원으로 어떤 의정 활동 펼칠지.
▲ 지지자들께서 항상 세 가지를 신신당부하셨다.
'초심을 잃지 말라, 겸손하면서 약속을 지켜라, 당내에서도 할 말을 하고 소신을 지키라'는 것이었다.
이를 실천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 지역을 위해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공약이 있다면.
▲ 혁신도시 유치와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원도심 지역에 변화를 주겠다.
대전의료원 설립도 올해 안에 반드시 확정 짓겠다.
대전역과 서대전역 사이에 놓인 대전선 철로를 주민께 돌려드리기 위해 이 지역에 숲길 공원을 만들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