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4·15] 재보궐 기초단체장 민주 5곳·통합2곳 당선…1곳은 개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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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과 함께 재보궐 선거가 치러진 기초단체장 8곳 중 더불어민주당이 5곳에서 승리했다.
미래통합당 후보는 2곳에서 당선됐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8개 기초단체장 선거 개표 결과 민주당은 경기 안성시장, 강원 고성군수 선거 등 5곳에서 이겼다.
통합당은 부산 중구청장, 경북 상주시장 선거 등 2곳에서 승리했다.
부산 중구청장 선거에서는 통합당 최진봉 후보가 민주당 김시형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경기 안성시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김보라 후보가 통합당 이영찬 후보를 이겼고, 강원 고성군수 선거에서는 민주당 함명준 후보가 통합당 윤승근 후보를 물리쳤다.
강원 횡성군수 선거에서는 민주당 장신상 후보가, 전북 진안군수 선거에서는 민주당 전춘성 후보가 각각 승리했다.
전남 함평군수 선거에서는 민주당 이상익 후보가 나머지 4명 후보를 따돌렸다.
경북 상주시장 선거에서는 통합당 강영석 후보가 이겼다.
충남 천안시장 선거의 경우 오전 1시20분 기준 개표율 58.23%로, 민주당 한태선 후보(46.56%)가 통합당 박상돈(45.70%) 후보를 조금 앞서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후보는 2곳에서 당선됐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8개 기초단체장 선거 개표 결과 민주당은 경기 안성시장, 강원 고성군수 선거 등 5곳에서 이겼다.
통합당은 부산 중구청장, 경북 상주시장 선거 등 2곳에서 승리했다.
부산 중구청장 선거에서는 통합당 최진봉 후보가 민주당 김시형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경기 안성시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김보라 후보가 통합당 이영찬 후보를 이겼고, 강원 고성군수 선거에서는 민주당 함명준 후보가 통합당 윤승근 후보를 물리쳤다.
강원 횡성군수 선거에서는 민주당 장신상 후보가, 전북 진안군수 선거에서는 민주당 전춘성 후보가 각각 승리했다.
전남 함평군수 선거에서는 민주당 이상익 후보가 나머지 4명 후보를 따돌렸다.
경북 상주시장 선거에서는 통합당 강영석 후보가 이겼다.
충남 천안시장 선거의 경우 오전 1시20분 기준 개표율 58.23%로, 민주당 한태선 후보(46.56%)가 통합당 박상돈(45.70%) 후보를 조금 앞서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