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인터뷰] 김회재 "여수산단 특별법으로 경제위기 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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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을 선거구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김회재(57) 당선인은 15일 "경제 위기를 타파하고 여수 인구 감소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여수국가산업단지 특별법을 제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 당선 소감은.
▲ 부족한 저에게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거듭 감사드린다.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발로 뛰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새로운 여수,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달라는 여수 시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선거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은.
▲ 돈 선거, 조직 선거 안 하고 공정하고 깨끗하게 선거하자는 게 우리 캠프의 목표였다.
그러나 유언비어와 흑색선전이 난무해 시민들에게 해명하고 대응하는 일이 굉장히 힘들었다.
현명하신 유권자들이 잘 판단해주셔서 감사하다.
-- 의정 활동의 큰 방향은.
▲ 이번 선거에서 국민들은 문재인 정부의 개혁 작업과 국정 안정을 선택해 주셨다.
여수 발전은 물론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2022년 민주 정권 재창출을 반드시 이뤄내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
분열된 여수 정치를 통합하고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인재를 육성해 여수의 희망찬 미래를 활짝 열어가겠다.
-- 21대 국회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공약은.
▲ 여수국가산업단지 특별법 제정을 최우선 현안으로 추진할 것이다.
섬진강유역환경청을 신설해 환경오염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노동자건강복지센터를 설치해 노동환경개선에 힘쓰겠다.
지역 인재 고용 비율도 지금보다 두배 확대하겠다.
지역거점 종합병원 설립,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등 전남 동부권 당선인들과 공통 공약 실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
/연합뉴스
-- 당선 소감은.
▲ 부족한 저에게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거듭 감사드린다.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발로 뛰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새로운 여수,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달라는 여수 시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선거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은.
▲ 돈 선거, 조직 선거 안 하고 공정하고 깨끗하게 선거하자는 게 우리 캠프의 목표였다.
그러나 유언비어와 흑색선전이 난무해 시민들에게 해명하고 대응하는 일이 굉장히 힘들었다.
현명하신 유권자들이 잘 판단해주셔서 감사하다.
-- 의정 활동의 큰 방향은.
▲ 이번 선거에서 국민들은 문재인 정부의 개혁 작업과 국정 안정을 선택해 주셨다.
여수 발전은 물론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2022년 민주 정권 재창출을 반드시 이뤄내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
분열된 여수 정치를 통합하고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인재를 육성해 여수의 희망찬 미래를 활짝 열어가겠다.
-- 21대 국회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공약은.
▲ 여수국가산업단지 특별법 제정을 최우선 현안으로 추진할 것이다.
섬진강유역환경청을 신설해 환경오염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노동자건강복지센터를 설치해 노동환경개선에 힘쓰겠다.
지역 인재 고용 비율도 지금보다 두배 확대하겠다.
지역거점 종합병원 설립,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등 전남 동부권 당선인들과 공통 공약 실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