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인터뷰] 송재호 "제주4·3특별법 전면 개정 이룩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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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송재호(59) 당선인은 15일 "유족 배·보상을 담은 제주4·3특별법 전면 개정을 문재인 정권에서 반드시 이룩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저의 승리 요인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이후 안정적인 국정 관리와 경제 회생에 대한 정부의 신뢰를 하나로 보여준 결과라고 본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 당선 소감은.
▲ 우리의 삶을 개선해야겠다는 무거운 책무를 느낀다.
이런 책무를 도민, 유권자들과 경청하면서 함께 실천하고 부족함이 있다면 늘 보고드리겠다.
-- 승리 요인은
▲ 이 정부 안에서 제주가 가려고 하는 숙명적인 과제들이 있다.
4·3특별법 개정이나 제주특별자치도의 전면 수정 등 이런 부분을 제주시갑 선거구민들의 삶의 질과 함께 꼭 해결해 달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
또 저의 승리 요인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이후 안정적인 국정 관리와 경제 회생에 대한 정부의 신뢰를 하나로 보여준 결과라고 본다.
-- 21대 국회 의정활동 주안점은
▲ 다른 지역 출신 국회의원들과 뜻을 모아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위한 시범 지역에 제주를 두고, 원희룡 도정과 협력해서 포괄적으로 처리하도록 노력하겠다.
/연합뉴스
그는 "저의 승리 요인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이후 안정적인 국정 관리와 경제 회생에 대한 정부의 신뢰를 하나로 보여준 결과라고 본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 당선 소감은.
▲ 우리의 삶을 개선해야겠다는 무거운 책무를 느낀다.
이런 책무를 도민, 유권자들과 경청하면서 함께 실천하고 부족함이 있다면 늘 보고드리겠다.
-- 승리 요인은
▲ 이 정부 안에서 제주가 가려고 하는 숙명적인 과제들이 있다.
4·3특별법 개정이나 제주특별자치도의 전면 수정 등 이런 부분을 제주시갑 선거구민들의 삶의 질과 함께 꼭 해결해 달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
또 저의 승리 요인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이후 안정적인 국정 관리와 경제 회생에 대한 정부의 신뢰를 하나로 보여준 결과라고 본다.
-- 21대 국회 의정활동 주안점은
▲ 다른 지역 출신 국회의원들과 뜻을 모아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위한 시범 지역에 제주를 두고, 원희룡 도정과 협력해서 포괄적으로 처리하도록 노력하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