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인터뷰] 위성곤 "진정성 있는 소통 노력이 표심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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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위성곤(52) 서귀포시 당선인은 15일 "유권자들이 저의 진정성 있는 소통 노력과 현안에 대한 인식, 정책 대안 등을 좋게 봐주셨다"며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서귀포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위 당선인은 "시민들이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만큼 재선 의원으로서 더 큰 서귀포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 과반이 넘는 득표를 해서 당선됐다 소감은.
▲ 위성곤을 선택해 주신 서귀포 시민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선거 과정에서 보여주신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 그리고 질책까지 잘 새겨듣겠다.
가장 먼저 민생 살리기에 힘쓰겠다.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서귀포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당선 비결이 있다면
▲ 코로나19 위기 상황으로 선거운동이 상당히 조심스러웠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유튜브 방송, 게릴라 유세 등을 통해 유권자 여러분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 4년간 의정활동성과를 기초로 서귀포를 발전시키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려고 노력했다.
유권자들께서 저의 진정성 있는 소통과 현안에 대한 인식, 정책 대안 제시 등을 좋게 봐주셨다고 생각한다.
-- 재선 의원으로서 어떤 의정 활동 펼칠지.
▲ 우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지난 14년 간 도의원과 국회의원으로 서귀포시민과 소통하며, 서귀포 현안과 대안을 고민해왔다.
시민들께서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만큼 더 큰 서귀포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하겠다.
-- 더불어민주당이 제주도에서 또다시 3석을 모두 차지하게 됐다.
어떤 의미가 있나.
▲ 우선 제주도민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적 평가 등이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
또한 우리 사회 각 부문에서의 민생 개혁을 지속 추진하고 지속가능한 제주를 만들어야 한다는 도민의 명령이라고 판단한다.
정부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고, 4·3특별법 개정 등 제주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연합뉴스
위 당선인은 "시민들이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만큼 재선 의원으로서 더 큰 서귀포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 과반이 넘는 득표를 해서 당선됐다 소감은.
▲ 위성곤을 선택해 주신 서귀포 시민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선거 과정에서 보여주신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 그리고 질책까지 잘 새겨듣겠다.
가장 먼저 민생 살리기에 힘쓰겠다.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서귀포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당선 비결이 있다면
▲ 코로나19 위기 상황으로 선거운동이 상당히 조심스러웠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유튜브 방송, 게릴라 유세 등을 통해 유권자 여러분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 4년간 의정활동성과를 기초로 서귀포를 발전시키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려고 노력했다.
유권자들께서 저의 진정성 있는 소통과 현안에 대한 인식, 정책 대안 제시 등을 좋게 봐주셨다고 생각한다.
-- 재선 의원으로서 어떤 의정 활동 펼칠지.
▲ 우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지난 14년 간 도의원과 국회의원으로 서귀포시민과 소통하며, 서귀포 현안과 대안을 고민해왔다.
시민들께서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만큼 더 큰 서귀포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하겠다.
-- 더불어민주당이 제주도에서 또다시 3석을 모두 차지하게 됐다.
어떤 의미가 있나.
▲ 우선 제주도민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적 평가 등이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
또한 우리 사회 각 부문에서의 민생 개혁을 지속 추진하고 지속가능한 제주를 만들어야 한다는 도민의 명령이라고 판단한다.
정부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고, 4·3특별법 개정 등 제주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