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공사, 대학생 208명에게 장학금 입력2020.04.15 17:53 수정2020.04.16 00:53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사진)는 한국장학재단에 ‘푸른등대 장학금’ 3억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기부금은 서울 양천구, 경기 부천시, 인천 계양구 등 김포공항 소음대책지역에 사는 대학생 208명에게 생활비와 장학금으로 학기당 100만원씩 지급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재난장학금 주자"…끝모를 '돈선거' 미래통합당이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을 위한 특별재난장학금 지급을 제안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긴급재난지원금(코로나지원금)에 이어 이번에는 학생들을 겨냥한 ‘장학금 포퓰리즘’이란 지적이 나온다... 2 기업銀, 중소기업 자녀 장학금 전달 기업은행은 26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윤종원 기업은행장(가운데)이 참석한 가운데 학업 성적이 우수한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402명에게 장학금 9억원을 전달했다. 기업은행 제공 3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급여 4개월간 30% 반납 김포국제공항 등 국내 14개 공항을 통합 관리하는 한국공항공사 임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반납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통분담 차원이다. 한국공항공사는 25일 코로나19 확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