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7시 22분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 한 공장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내부 1천527㎡가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공장 리모델링 과정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 등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