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확진자 누계 619명…전일 대비 7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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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5일 오전 1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19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14일 0시와 비교해 7명 늘어난 수치다.
서울시는 매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날 0시와 비교한 확진자 증가 규모를 공개하고 있다.
서울 확진자 가운데 격리 중인 환자는 378명,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환자는 239명이다.
퇴원 환자는 11명 늘어났다.
사망자는 2명이다.
주요 발생 원인은 해외 접촉 관련으로 총 242명이다.
구로구 신도림동 콜센터 98명,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41명, 동대문구 동안교회·PC방 20명 등 다른 집단감염 사례와 관련한 확진자 숫자에는 변동이 없었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가 59명으로 가장 많고 관악구 42명, 서초·송파구 37명 순이다.
이어 구로 35명, 동대문·동작 31명, 은평 28명, 강서·영등포 25명, 노원 23명, 성북·마포 22명, 양천 21명, 성동 19명, 서대문 18명, 용산 17명, 종로·중랑 16명, 강동 13명, 금천 12명, 도봉 9명, 광진 8명, 중구 6명, 강북 5명 등이다.
이날 나온 신규 확진자 7명은 기존 입국 확진자와 접촉한 성북구 26세 여성, 아일랜드에서 돌아온 성동구 28세 남성, 영국에서 귀국한 동작구 24세 여성, 미국과 스페인에서 돌아온 서초구의 30세·25세 여성 등이다.
중구의 19세 남성은 국내에서 해외 확진자에게 감염된 다른 환자와 접촉해 확진됐다.
서대문구 26세 남성은 미국에서 확진된 것으로 추정된다.
/연합뉴스
이는 지난 14일 0시와 비교해 7명 늘어난 수치다.
서울시는 매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날 0시와 비교한 확진자 증가 규모를 공개하고 있다.
서울 확진자 가운데 격리 중인 환자는 378명,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환자는 239명이다.
퇴원 환자는 11명 늘어났다.
사망자는 2명이다.
주요 발생 원인은 해외 접촉 관련으로 총 242명이다.
구로구 신도림동 콜센터 98명,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41명, 동대문구 동안교회·PC방 20명 등 다른 집단감염 사례와 관련한 확진자 숫자에는 변동이 없었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가 59명으로 가장 많고 관악구 42명, 서초·송파구 37명 순이다.
이어 구로 35명, 동대문·동작 31명, 은평 28명, 강서·영등포 25명, 노원 23명, 성북·마포 22명, 양천 21명, 성동 19명, 서대문 18명, 용산 17명, 종로·중랑 16명, 강동 13명, 금천 12명, 도봉 9명, 광진 8명, 중구 6명, 강북 5명 등이다.
이날 나온 신규 확진자 7명은 기존 입국 확진자와 접촉한 성북구 26세 여성, 아일랜드에서 돌아온 성동구 28세 남성, 영국에서 귀국한 동작구 24세 여성, 미국과 스페인에서 돌아온 서초구의 30세·25세 여성 등이다.
중구의 19세 남성은 국내에서 해외 확진자에게 감염된 다른 환자와 접촉해 확진됐다.
서대문구 26세 남성은 미국에서 확진된 것으로 추정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