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맨홀 뚜껑 함몰돼 지나던 차량 1대 타이어 파손 입력2020.04.14 16:18 수정2020.04.14 16: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4일 낮 12시 28분 부산 동구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인근 5차선 도로 맨홀 뚜껑이 열려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부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노후한 맨홀 뚜껑이 함몰되면서 철제 부속물이 도로 등에 흩어졌고, 차량 1대가 현장을 지나다 앞 타이어가 파손됐다. 경찰은 사고 현장 주변을 차단한 상태로 맨홀 뚜껑 교체와 철제 부속물 제거 작업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일가족 9명과 목선 타고 귀순했는데…1년 만에 사망 비보 세 번의 탈북 시도 끝에 일가족 9명과 함께 지난해 귀순했던 탈북민 김이혁 씨가 잠수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북한 국가보위성 황해남도 보위부에서 일했던 이철은 씨는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 2 "고개 숙여 사과한 계엄군? 촬영 그만하라 요구"…주장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한 지난 3일 밤 국회에 투입된 무장 계엄군 청년이 시민에게 고개 숙여 사과한 뒤 철수하는 모습을 두고 엇갈린 의견이 나오고 있다.허재현 리포액트 기자는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개... 3 심우정 검찰총장 "내란죄, 법과 원칙 따라 직접 수사" 심우정 검찰총장이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 등이 고발된 사건을 검찰이 직접 수사하라고 지시했다.심 총장은 5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본관 앞에서 취재진을 만나 "(내란죄 관련) 고발장이 접수돼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