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서 입국한 광명 주민 1명 코로나19 확진 입력2020.04.14 15:50 수정2020.04.14 15:5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경기 광명시는 광명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영국에서 귀국한 뒤 자가격리 상태에서 13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통보됐다. 시는 A씨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한 가운데 A씨 동거 가족에 대한 감염 여부 조사와 함께 A씨의 구체적인 동선 및 접촉자를 조사 중이다. A씨의 감염으로 광명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1명이 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미국 '韓 민감국가' 지정에…여야 '네 탓' 공방 2 이준석 "나는 솔로 25기 광수 헌신에 경의 표한다" 3 오세훈이 6년 만에 쓴 책, 실시간 베스트셀러 1위 '기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