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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하루 사망 한달만에 100명 아래로…"혈장치료 효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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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일일 신규 사망자 98명 증가
    이란 하루 사망 한달만에 100명 아래로…"혈장치료 효과"(종합)
    이란 보건부는 14일(현지시간) 정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전날보다 98명 늘어 4천683명이 됐다고 집계했다.

    일일 사망자 증가수가 100명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달 14일 이후 한 달 만이다.

    이날 정오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1천574명(2.1%↑) 증가해 7만4천877명이 됐다.

    일일 확진자 증가수와 증가율은 최근 나흘 연속 감소세다.

    완치자는 전날보다 2천146명 늘어 누적 완치자는 4만8천129명(완치율 64.3%)을 기록했다.

    사이드 나마키 이란 보건부 장관은 이날 국영방송을 통해 "현재 거의 모든 주(州)에서 확진·사망자가 감소세지만 코로나19는 우리가 겪어보지 못한 미지의 질병이다"라며 "올해 가을 또는 겨울에 '2차 감염 파도'가 몰아칠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이란에서 혈장치료 사업을 이끄는 하산 압돌-거세미 박사는 14일 현지 언론에 "40일 전부터 완치자 300명에게서 혈장을 기증받아 치료를 시작했다"라며 "혈장치료로 지금까지 코로나19 사망자를 40% 정도 줄였다는 결과를 얻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제기구들이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아서 그렇지 혈장치료는 이미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에볼라 등 전염병에 효과적이라는 점이 증명된 치료법이다"라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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