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31번 확진자 '최장기간' 입원…4주 이상 장기입원 환자도 1000명 ↑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격리기간 4주 초과된 코로나19 환자 1060명으로 파악
    지난 7일 대구동산병원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위한 음압병실 근무 투입을 위해 걸어가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지난 7일 대구동산병원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위한 음압병실 근무 투입을 위해 걸어가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중 한 달 이상 장기입원 중인 환자가 1000여명에 육박했다. 이들 중 최장기 입원 환자는 대규모 집단감염이 일어난 신천지대구교회의 첫 확진자인 31번 환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13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격리기간 4주가 초과된 환자가 한 1000여명 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 중인 확진자는 모두 2873명으로, 이들 중 약 34.8%인 1060명이 입원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누적 확진환자 중에서는 약 9.4%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통상 코로나19 확진환자의 입원기간은 경증이면 2주, 중환자일 경우 4주 정도다. 4주 이상의 장기 입원은 코로나19 관리를 어렵게 하는 요인 중 하나다. 장기 입원자가 많아지면 병실 수 확보와 의료시스템 정상화에 차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국내 확진환자 중 가장 오랫동안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31번째 확진환자는 지난 2월 18일 확진판정 이후 이날까지 56일째 입원치료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 한국경제 '코로나19 현황' 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hankyung.com/coronavirus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日유권자 80% "코로나19 긴급사태 늦었다"…아베 지지율↓

      천 마스크 배포도 부정 평가…66% "개헌으로 긴급사태조항 신설해야"확진자 급증하는 가운데 아베 정권 비판 여론이 지지보다 많아져일본 유권자 대다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사태 선언...

    2. 2

      '세계 최대 규모' 美 디즈니월드 "4만3000명 일시 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 침체로 디즈니가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 있는 세계 최대 테마파크 월트디즈니에 근무하는 4만3000명에 달하는 근로자를 일시 해고한다. 12일(현지시...

    3. 3

      HPE, 원격·재택근무 지원 VDI 솔루션 출시

      HPE(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늘어난 원격·재택근무를 지원할 수 있는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VDI)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HPE는 “경...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