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보증재단 심사인력 확충…"10영업일 이내 보증 처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로나19 피해 기업 신속 지원에 최선"
서울신용보증재단은 보증심사 인력을 늘린 결과 이달부터 평균 보증처리 기간이 10영업일 이내로 단축될 것이라고 13일 전망했다.
재단은 최근 보증심사 전담 시니어 인력 300명을 채용해 일선에 투입했다.
또 영업점·본점 구분 없이 모든 직원이 보증심사를 수행하도록 했다.
재단은 직원들이 법정 한도인 휴일 포함 주 64시간 근무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에 신청한 상태다.
재단의 일일 평균 보증처리 건수는 3월 621건, 4월 1∼9일 1천193건, 4월 10일 2천9건, 4월 11∼12일 2천391건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달 중순 이후로는 3천건 이상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재단은 예상했다.
한종관 재단 이사장은 "재단의 모든 직원이 업무 적체 해소를 위해 전속력으로 달리고 있다"며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기업·소상공인이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속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재단은 최근 보증심사 전담 시니어 인력 300명을 채용해 일선에 투입했다.
또 영업점·본점 구분 없이 모든 직원이 보증심사를 수행하도록 했다.
재단은 직원들이 법정 한도인 휴일 포함 주 64시간 근무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에 신청한 상태다.
재단의 일일 평균 보증처리 건수는 3월 621건, 4월 1∼9일 1천193건, 4월 10일 2천9건, 4월 11∼12일 2천391건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달 중순 이후로는 3천건 이상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재단은 예상했다.
한종관 재단 이사장은 "재단의 모든 직원이 업무 적체 해소를 위해 전속력으로 달리고 있다"며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기업·소상공인이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속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