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환자 이송하는 전국 소방청 구급차에도 서비스 운영
현대차 스타렉스와 카운티 등을 사용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현대차 고객센터에 신청하면 무료로 차량 실내에 항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항균 서비스와 함께 차량 진단 점검 서비스와 미세먼지 차단 에어컨 필터 및 각종 오일류 등 소모품 교환·보충 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현대차는 코로나19 감염자와 의심 환자를 이송하는 전국 소방청 구급차에 대해서도 전국 직영 서비스 센터에서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리가 필요한 경우는 할인액 100만원 한도에서 수리비의 30%를 지원해준다.
현대모비스도 미세먼지 차단 에어컨 필터를 비롯한 소모품 일체를 현대차에 지원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동참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