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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D-3] 문 대통령 정치 입문 부산 사상…표심잡기 뜨거운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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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배재정 '경부선 지하화'…통합 장제원, 아내와 함께 '아들 문제 사과'
    [총선 D-3] 문 대통령 정치 입문 부산 사상…표심잡기 뜨거운 주말
    문재인 대통령이 19대 총선에서 정치에 입문한 지역구인 부산 사상은 12일 선거전 마지막 주말 유세전으로 뜨거웠다.

    더불어민주당 배재정 후보는 이날 오후 부산 사상구 부산도시철도 사상역 앞에서 유세 차량에 올라 경부선 철길 지하화를 강조하며 표심잡기에 주력했다.

    배 후보는 "사상의 (경부선 철로) 굴다리가 주민들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

    철로로 인해 주민들 삶이 망가져 왔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이 바꾸겠다.

    민주당이 주민들과 한 약속 지키게 도와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세 현장에는 같은 당 북강서갑 전재수 후보가 동행해 힘을 보탰다.

    전 후보는 "경부선 철길을 지하화하고, 막말하는 정치인, 싸우는 정치인을 퇴출하려고 여기 왔다"며 "반드시 사상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배재정을 국회로 보내 달라"고 배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배 후보와 20대 총선에 이어 리턴매치를 벌이는 미래통합당 장제원 후보는 아내 하윤순 씨와 선거구를 누볐다.

    장 후보는 이날 사상구 주례 럭키아파트 앞 유세에서 아들이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로 재판을 받는 것과 관련해 주민들에게 거듭 사죄했다.

    그는 "아들 문제, 죄송합니다"라며 "'가정까지 잘 만들고 있네' 하는 말을 들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비 잘못"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랑으로 관심으로 아들을 키워야 했는데 12년(정치하며) 달려오다 보니 많은 관심을 못 줬다"며 "여러분께 상처를 드린 점 아비로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아내 하씨도 비슷한 발언을 하며 끝내 울먹였다.

    그는 또 "최근에 TV 토론회 보니 상대 후보가 남편에게 (부산구치소 이전에)'숟가락 얹는다'고 하더라"며 "우리 남편은 그런 허접한 사람 아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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