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구 신규 확진 이틀 연속 한 자릿수…"안심하지 않겠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2일 대구시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대구 확진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나 누계 6천816명을 보였다.
대구 신규 확진자는 지난 2월 29일 하루 74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를 보인다.
이달 들어서는 추가 확진자 수가 한 자릿수와 두 자릿수 등락을 반복하다가 지난 10일에는 0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어 다음날인 11일 신규 확진자는 다시 7명이 나왔다.
대구시 관계자는 "지역 방역상황이 안정화 추세에 있으나 결코 안심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