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총선 사전투표율 26.69%로 '역대 최고'…1천174만명 참여 입력2020.04.11 19:14 수정2020.04.11 19: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앙선관위 잠정 집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제21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26.69%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10∼11일 이틀간 사전투표의 누적 투표율로, 2014년 지방선거에 사전투표가 처음 도입된 이래 최고치다. 종전 최고 사전투표율은 2017년 대선 때의 26.06%다.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는 선거인 총 4천399만4천247명 중 1천174만2천677명이 참여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용인서 선거사무원 발열 증상…투표소 운영중단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11일 경기 용인에서 사전투표소 선거사무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증세를 보여 투표소 운영이 중단되는 일이 발생했다. 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 2 사전투표율, 호남이 제일 높아…민주당에 유리? 21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정치권이 이해득실을 따지는데 분주하다. 더불어민주당은 텃밭인 호남의 사전투표율이 높다는 점 등을 들어 여권에 유리하다고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미래통합당은 "문... 3 [총선 D-4] 부산 북강서갑 '과거 황제월급설' 설전 점입가경 전재수 "허위사실"…의혹 제기 영상 링크 구의원들 잇따라 고발 통합당 "논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의혹 확대 재생산 4·15 총선 격전지인 부산 북강서갑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의 과거 황제월급설을 둘러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