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경북 확진자 3명 늘어…완치 총 951명 입력2020.04.11 09:36 수정2020.04.11 09: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돼 모두 1천286명으로 늘었다. 경북도는 예천에서 신규 확진자 3명이 나왔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예천에서 잇따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날 0시 기준으로 도가 자체 집계한 확진자 수는 1천286명이 됐다. 완치자는 10명이 추가돼 모두 951명으로 늘었다. 경북지역 사망자는 52명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북핵 실험에 접경지역 청소년 우울증 늘고 두통·발열까지 북한의 핵 실험을 계기로 전쟁 위험성이 높아지자 접경 지역 청소년들이 심리적 스트레스뿐 아니라 우울·두통·발열 증상 등 신체적 건강까지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고려대에 따르면 이 대학... 2 형사법 학자 133명도 비상계엄 사태에 쓴소리…시국선언 발표 국내 형사법 학자와 전문가 133명이 12·3 비상계엄 사태의 책임자인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를 정지시키고 관련자들을 구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상훈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한국형사법학회장)... 3 검찰 vs 경찰·공수처…'계엄 국무회의 멤버' 수사 속도전 양상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검·경 수사의 칼날이 계엄 발령 직전 열린&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