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장관은 최근 한국내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고 있지만 이에 안심하지 않고 사태의 완전한 종식을 위해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쿠레시 장관은 한국 정부의 대응을 높이 평가하고, 파키스탄내 코로나19 확산 대응에 있어 협력과 지원을 희망했다.
강 장관은 협력과 연대의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 하고, 구체 방식은 국제사회 논의 등을 고려해 검토해갈 것임을 언급했다.
강 장관은 또 파키스탄 체류 한국민의 안전 및 안전한 귀국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고, 쿠레시 장관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