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서울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통보를 지난 4일 받은 뒤 자택에 머물렀던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6일부터 발열, 기침, 근육통 등의 증세가 나타났으며 지난 8일 의정부 드라이브 스루에서 진단 검사 후 이날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이 자가격리 전 접촉한 부모, 친구 부부 두쌍 등 6명에게 자가 격리 통보한 뒤 진단 검사를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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