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평면으로 실속 챙긴 중소형 아파트 잘 가네 `전주 효자 남광 하우스토리 주목
지난해 1순위 아파트 청약자수 절반 이상이 중소형에 집중

전용 59㎡, 74㎡로 실속평면으로 구성된 `전주 남광 하우스토리` 주목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됨에 따라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고, 유지 관리비에 대한 부담도 덜하다는 점이 부각됨에 따라서다.

특히 최근 중소형 아파트의 경우 설계 기술의 발달로 과거 대형 면적형 이상의 공간 효율과 넓은 공간감까지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실거주시 만족도도 높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아지니 탄탄한 수요를 바탕으로 환금성도 좋고, 가격 안정성도 높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분양시장에서도 중소형 아파트로 수요가 집중되는 모습이다. 실제로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2019년) 아파트 1순위 청약자수를 분석한 결과, 전체 1순위 청약자 중 64.17%가 전용면적 60㎡초과~85㎡이하 중소형 아파트에 청약신청을 했다. 총 청약자의 절반 이상이 중소형 아파트로만 관심을 보인 것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앞으로 더욱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의 실수요자 중심 주택시장을 위한 규제 강화 기조가 지속되고 있는데다, 최근 가구구성원수도 줄어 1~2인 가구 중심으로 이뤄지는 만큼 중소형 아파트의 수요도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37-1번지 일원에서 공급중인 `전주 효자 남광 하우스토리`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는 전용 59㎡, 74㎡로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데다, 면적과 타입에 따른 다양한 특화설계를 구성하고, 수납공간도 강화해 공간활용도도 높일 전망이다. 게다가 최신 시스템과 커뮤니티 등도 잘 갖출 예정으로 실거주시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여기에 각종 인프라를 잘 갖춘 입지도 자랑이다. 단지 주변으로 중산초, 서전주중, 상산고 등 초·중·고교가 모두 가까워 자녀들의 안심통학 및 우수한 학업환경이 보장된다. 게다가 효자동 및 인근 서신동에 집중적으로 형성되어 있는 유명 학원가의 이용도 편리하다.

교육환경뿐만 아니라 편의성과 쾌적성도 우수하다. 각종 인프라가 밀집해 전주의 주거중심으로 꼽히는 서부신시가지 생활권을 누릴 수 있어 윤택한 생활이 가능하며, 최근 사업지 인근 삼천변을 따라 신흥 부촌이 형성되고 있다는 점에서 미래가치까지 겸비했다고 평가 받고 있다.

특히, 특히 `전주 효자 남광 하우스토리`는 삼천 바로 옆에 자리잡아 탁 트인 조망권 프리미엄을 누리는 동시에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유리하다. 또한 주변으로 마전숲공원과 문학대공원 등 공원시설도 밀집해 있어 쾌적성은 더욱 높다. 여기에 홈플러스, 롯데마트, CGV, 완산구청 등 상업·업무시설도 가까워 높은 주거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다.

사통팔달 교통환경도 갖췄다. 단지 바로 가까이 효자다리를 비롯해 이동교, 서원로, 강변로 등의 이용이 편리해 전주 전역으로의 이용이 편리하며, 서전주IC의 이용이 용이하며, 전주고속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등을 이용하기도 좋아 인근 지역 및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풍부한 배후수요로 환금성 및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도 남다르다. 단지가 위치한 완산구 효자동 일원은 전주시의 대표적인 노후주택이 밀집한 원도심 지역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전주시 완산구는 전체 아파트 중 20년 이상 노후주택이 전체 아파트 중 53%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전국 평균 20년 이상 노후주택비율인 43%에 비해 10%나 높은 수치다. 게다가 사업지가 위치한 효자동의 경우 입주 10년차 이상 아파트 비율이 80%에 육박할 정도로 노후주택이 밀집한 곳이다.

이에 따라 새 아파트 공급에 목마른 일대 노후주택 거주자들의 갈아타기 수요는 물론 신규 주택 취득수요와 투자수요까지 더할 경우 배후수요는 더욱 탄탄하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되며, 투자 문턱이 낮은 점도 주목할만하다. 지역주택조합은 일반분양과 달리 청약통장도 필요 없다. 이에 따라 최근 일반분양 아파트의 경우 가점제 중심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짧고, 부양가족수가 적은 젊은 수요자들에게는 최적의 내 집 마련 기회가 될 수도 있다.

게다가 지역주택조합은 조합이 시행사 역할을 수행하고, 조합원의 실수요가 목적인 만큼 별도의 분양을 위한 마케팅 비용 등의 절감이 가능해 사업비도 적다. 따라서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돼 부담도 낮다.

특히 최근에는 단점으로 꼽히던 사업안정성도 보완됐다. 올해 초 지역주택조합 관련 사업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주택법 개정안이 통과됐기 때문이다.

한편, `전주 효자 남광 하우스토리`는 가칭 효자동 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고, 남광토건이 시공예정이며, 우리자산신탁이 신탁을 맡아 사업안정성도 보장될 예정이다. 주택 홍보관은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699-1, 하나로마트 인근에 위치하며 현재 홍보관 개관 후 조합원 모집에 한창이다.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