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채권발행규모 전월비 7.3조↑…회사채는 7.3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융투자협회가 8일 발표한 ‘2020년 3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채권 발행규모는 전달대비 약 7조3천억원 증가한 78조9천억원으로 집계됐다.
ADVERTISEMENT
반면, 회사채는 금융시장 불안에 따른 신용경색 심화에 따라 크레딧 스프레드가 확대되며 전달 대비 7조3천억원 감소한 5조1천억원이 발행됐다.
3월 장외 채권거래량은 금리 변동성 증가 등에 전달 대비 135조7천억원 증가한 600조8천억원으로 집계됐다.
ADVERTISEMENT
회사채 거래량은 6조5천억원 줄어들었다.
채권금리는 단기금리가 하락하고 장기금리가 상승하는 스티프닝현상을 보였다.
ADVERTISEMENT
중순 이후 달러 확보 수요가 강해지면서 원화와 주식, 채권 등에서 약세를 보였고 글로벌 정책금리 인하와 채권시장 안정 대책으로 단기 금리가 낮아지고 장기금리가 상승했다.
정희형기자 hhjeong@wowtv.co.kr
ADVERTISEMENT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