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8] 민주당 대전시당, 혁신도시·트램 조기완공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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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선거대책위는 7일 대전의 미래 먹거리를 위해 3대 정책과제를 약속했다.
'대전 미래 혁신성장 동력 3대 플랜'이라며 제시한 과제는 혁신도시 지정과 공공기관 유치, 의료·바이오 산업 전진기지 구축, 트램 조기 완공 등이다.
혁신도시 지정은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로 혁신도시 지정 근거를 마련한 만큼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지역인재 채용과 지역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겠다는 의지다.
바이오 분야를 대전의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성장시키며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을 조기 완공해 교통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계획도 포함했다.
조승래 공동선대위원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대한민국의 단결된 역량과 힘이 필요하다"며 "단결된 힘으로 대통령과 여당이 국민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박병석 공동선대위원장도 "이번 국회는 촛불시민혁명 이후 최초로 구성되는 국회"라며 "촛불혁명을 구현할 수 있는 민주당 후보가 국회에 많이 들어가는 것은 역사의 순리"라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대전 미래 혁신성장 동력 3대 플랜'이라며 제시한 과제는 혁신도시 지정과 공공기관 유치, 의료·바이오 산업 전진기지 구축, 트램 조기 완공 등이다.
혁신도시 지정은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로 혁신도시 지정 근거를 마련한 만큼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지역인재 채용과 지역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겠다는 의지다.
바이오 분야를 대전의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성장시키며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을 조기 완공해 교통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계획도 포함했다.
조승래 공동선대위원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대한민국의 단결된 역량과 힘이 필요하다"며 "단결된 힘으로 대통령과 여당이 국민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박병석 공동선대위원장도 "이번 국회는 촛불시민혁명 이후 최초로 구성되는 국회"라며 "촛불혁명을 구현할 수 있는 민주당 후보가 국회에 많이 들어가는 것은 역사의 순리"라고 주장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