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코로나19로 63세 대구 남성 숨져…국내 사망자 185명으로 늘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구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대구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63세 남성이 대구가톨릭대병원에서 사망했다.

    고인은 지난 2월 26일 대구의료원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기저질환으로 만성 폐쇄성 폐 질환, 고혈압, 당뇨를 앓았다. 이로써 코로나19 국내 사망자는 185명, 이중 대구 지역 사망자는 125명으로 늘어났다.

    ▶ 한국경제 '코로나19 현황' 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hankyung.com/coronavirus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2. 2
    3. 3

      [총선 D-10] 대구 찾은 손학규 "코로나19 극복에 여·야 힘 모아야"

      민생당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은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여·야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손 위원장은 이날 오전 대구 두류공원에 있는 2·28학생의거기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