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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성모병원 5명 추가 확진…누적 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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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 사진=연합뉴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 사진=연합뉴스
    경기 의정부시 소재 의료기관인 의정부성모병원 관련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환자가 5명 추가로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로써 지난달 29일부터 현재까지 의정부성모병원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40명으로 늘었다.

    확진자는 환자 14명, 직원 13명, 환자 보호자 및 기타 접촉자 13명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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