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은 서울 중구청과 함께 남대문시장과 명동점 주변 상가 소상공인들에게 손소독제 2천개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기부한 손소독제는 남대문시장 소상공인에게 1천300개, 삼익패션타운에 400개, 숭례문수입상가에 200개, 자유상가에 100개씩 전달됐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