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노래방·PC방 등 절반 휴업 중…1천600곳에 50만원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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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노래방·PC방 등 절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을 막기 위한 자발적 휴업에 동참한 것으로 조사됐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노래방과 PC방, 실내 체육시설 1천608곳이 사회적 거리 두기 차원에서 지난달 30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휴업에 참여했다.
지역 내 노래방 1천400여곳과 PC방 900여곳, 실내 체육시설 800여곳 등 3천200여곳의 절반이 참여한 것이다.
대전시와 자치구는 이들 업소에 50만원씩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지급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등을 준비해 자치구 관련 부서에 내면 된다.
시와 자치구는 지난달 17일부터 PC방과 노래방 등의 손 소독제와 살균 소독제 비치, 예방수칙 부착, 이용자 마스크 착용, 좌석 띄어 앉기 이행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노래방과 PC방, 실내 체육시설 1천608곳이 사회적 거리 두기 차원에서 지난달 30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휴업에 참여했다.
지역 내 노래방 1천400여곳과 PC방 900여곳, 실내 체육시설 800여곳 등 3천200여곳의 절반이 참여한 것이다.
대전시와 자치구는 이들 업소에 50만원씩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지급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등을 준비해 자치구 관련 부서에 내면 된다.
시와 자치구는 지난달 17일부터 PC방과 노래방 등의 손 소독제와 살균 소독제 비치, 예방수칙 부착, 이용자 마스크 착용, 좌석 띄어 앉기 이행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