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S&P500, 지수하락 구간 진입…비중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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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일 S&P500이 지수하락 구간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문남중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자신의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향후 불확실한 경기 전망과 연준의 통화정책 유용성 논란이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문 연구원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와 관련해선 "증가세 감소 시기는 중국과 한국 사례를 감안하면 4월 중순 이후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면서 "4월 중순 이후 미국증시의 W자형 반등 과정에서 지수 상승 구간과 맞물리는 시점으로 증시 변동성과 경기 우려를 낮추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근거로 문 연구원은 "4월 초반 미국증시의 하락을 비중 확대 계기로 삼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남중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자신의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향후 불확실한 경기 전망과 연준의 통화정책 유용성 논란이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문 연구원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와 관련해선 "증가세 감소 시기는 중국과 한국 사례를 감안하면 4월 중순 이후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면서 "4월 중순 이후 미국증시의 W자형 반등 과정에서 지수 상승 구간과 맞물리는 시점으로 증시 변동성과 경기 우려를 낮추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근거로 문 연구원은 "4월 초반 미국증시의 하락을 비중 확대 계기로 삼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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