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8시께 전남 여수시 신월동의 한 업체에서 운반 중인 제품이 폭발해 A(30)씨가 다쳤다.

여수 모 업체서 화공제품 운반 중 폭발…1명 부상
A씨는 화공 제품 포장작업을 하기 위해 제품을 운반하던 중 발생한 폭발로 화상을 입었다.

A씨는 광주의 한 대학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