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솔믹스, 300억 투자…中에 반도체장비 세정 공장 이수빈 기자 입력2020.04.01 17:10 수정2020.04.02 01:22 지면A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KC의 반도체 소재부품 전문 자회사인 SKC솔믹스는 1일 경기 평택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어 300억원을 투자해 연내 첫 중국 공장을 세우는 안건을 의결했다. 중국 내 반도체 세정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이 있는 중국 장쑤성 우시에 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재택근무가 앞당긴 'D램의 봄'…서버 수요 늘어 석 달째 가격상승 D램 고정거래가격이 석 달 연속으로 오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재택근무와 온라인 강의가 확대되고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자가 늘어나면서다. 31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 2 이완재 SKC 사장 "SKC는 막 발사된 우주선, 가속해야 정상 궤도" “우주선이 지구를 벗어나려면 빠른 속도로 중력을 이겨내야 합니다. 2단계 추진에 성공해야 대기권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이완재 SKC 사장은 회사를 이제 막 발사에 성공한 우주선에 비유했다. ... 3 세 번째 체질 바꾼 SKC, 반도체·디스플레이 넘어 모빌리티 사업까지 확장 비디오플레이어가 보급된 1980년대 집집마다 있던 비디오테이프를 국내 처음이자 세계에서 네 번째로 생산한 회사가 SKC(당시 선경화학)다. 1977년 국내 최초로 PET필름을 개발하는 데 성공한 게 밑거름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