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기획사 크레디아는 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자사 유튜브를 통해 소속 뮤지션들이 릴레이 음악회를 이어가는 '미트 더 아티스트 라이브'(Meet the Artists Liv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일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를 시작으로 첼리스트 홍진호, 피아니스트 지용, 현악사중주단 에스메 콰르텟, 클라리네티스트 김한 등 한국, 미국, 독일 등에 거주 중인 크레디아 소속 뮤지션 10명이 연주자로 나선다.

연주자들은 미리 준비한 연주와 신청 곡 연주를 들려준다.

온라인 공연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토요일 오후 3시 등 주 2차례 진행된다.

양인모, 홍진호…클래식 스타들 볼 수 있는 유튜브 연주회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