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침구 브랜드 광고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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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토탈 리빙기업 ㈜웰크론의 기능성 침구 브랜드 세사, 세사리빙의 새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정해인은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등에서 따뜻하고 포근한 이미지로 여심을 사로잡은 바 있으며, 예능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는 친숙하고 인간미 있는 모습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에서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문하원 역을 맡아 성숙해진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웰크론은 탄탄한 연기력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정해인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젊은 고객층 확보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폭넓은 팬층을 확보한 정해인의 깨끗하고 부드러운 이미지가 세사, 세사리빙의 침구 이미지와 부합해 새 전속모델로 선정했다. 이번 모델 선정을 통해 젊은 감성의 침구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나아가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주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해인이 출연하고 세사리빙이 제작 지원하는 tvN ‘반의반’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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