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라임사태 주범' 이종필 도피 도운 2명 구속…"증거인멸 우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라임사태 주범' 이종필 도피 도운 2명 구속…"증거인멸 우려"
    '라임자산운용 사태' 주범인 이종필 전 부사장의 도피를 도운 것으로 알려진 관계자 2명이 28일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김주현 판사는 이날 이 전 부사장을 도운 혐의를 받는 한모 씨와 성모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연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판사는 "증거 인멸과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했다.

    앞서 서울남부지검은 이 전 부사장의 도피를 도와준 성모 씨와 한모 씨 등 조력자 2명을 '범인도피죄' 혐의로 26일 체포했다.

    다만 검찰은 이들의 구체적인 체포 경위나 이 전 부사장과의 관계 등은 밝히지 않았다.

    이 전 부사장은 작년 11월 행방을 감췄고 현재까지 도주 중이다.

    당시 이 전 부사장은 코스닥 상장사 리드 경영진의 800억원대 횡령 혐의에 연루된 것으로 드러나 구속영장이 청구됐지만,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잠적했다.

    이후 검찰이 라임 사태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면서 이 전 부사장이 펀드 부실 운영을 주도한 혐의 등을 추가로 포착했으나 이 전 부사장의 신병은 확보하지 못한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 전 부사장이 모 지역에 은신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 전 부사장은 출국이 금지돼 있으며 출국한 기록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검찰은 이 전 부사장이 밀항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한 상태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라임 사태' 신한금투 전 본부장 구속..."사안 엄중"

      라임자산운용 사태에 연루된 신한금융투자 전직 임원이 구속됐다. 라임 사태의 핵심 용의자들이 잠적한 가운데 주요 피의자가 처음으로 구속돼 검찰이 수사에 속도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다. 서울남부...

    2. 2

      '라임사태' 신한금투 前임원 구속영장…1억6500만원 수수 혐의

      검찰이 26일 라임자산운용 사태에 연루된 신한금융투자 전직 임원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형사6부(부장검사 조상원)는 전날 긴급체포한 임모 전 신한금투 프라임브로커리지서비스(PBS) 본부장에 대해 특...

    3. 3

      검찰, '라임 사태' 신한금융투자 전 본부장 구속영장 청구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환매 중단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펀드 판매사 신한금융투자의 전직 간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6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형사6부(부장검사 조상원)는 임모 전 신한금융투자 프라임브로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