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화끈한 웨스턴 액션 만끽할 수 있는 ‘빅 킬’,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 공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화끈한 웨스턴 액션 만끽할 수 있는 ‘빅 킬’,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 공개


    짜릿한 총격 액션이 돋보이는 정통 웨스턴 액션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3월 26일 공개되는 <빅 킬>이 그 주인공이다. 개봉과 함께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빅 킬>은 피로 물든 은광 마을 빅 킬을 찾은 한 청년과 총잡이 2인조의 화끈한 응징을 담은 웨스턴 액션. 숨이 막힐 것 같은 광활한 대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정통 서부극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작품으로 또다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늘 사건사고를 몰고 다니는 총잡이 2인조 제이크(스콧 마틴)와 트래비스(클린트 허멀)는 광산 마을 빅 킬로 향하는 사업가 짐(크리스토프 샌더스)의 길을 안내하게 된다. 빅 킬에 있는 짐의 형에 의하면 그곳에서 은광이 발견되어 마을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했기 때문. 그러나 빅 킬 마을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소문과는 다르게 살벌하기 그지없는 분위기에 셋은 당황하고 만다. 심지어 폭력과 살인이 끊이지 않고, 이 모든 것은 마을에 있는 목사와 그의 패거리들의 룰대로 자행되고 있는 상황. 여기에 반기를 든 ‘짐’의 형은 결국 목사의 패거리에게 당하고 만다. 더 이상 마을과 마을 사람들이 당하는 것을 지켜볼 수 없는 짐과 2인조는 셋이서 그들에게 응징을 하고자 한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도 알 수 있듯 <빅 킬>은 짐과 제이크, 트래비스, 그리고 목사와 그의 패거리의 대결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전통적인 서부극의 구조를 따르고 있는 가운데, 극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는 총격 액션이 역시 <빅 킬>에서 빠질 수 없는 백미. 형의 복수와 함께 마을을 구하고자 하는 짐과 2인조, 그리고 자신의 방식대로 마을을 이끌어나가려고 하는 목사 패거리 사이에서는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결국 서로를 향하는 총구에서 총알이 뿜어 나오는 순간부터 펼쳐지는 액션은 서부극에서 만끽할 수 있는 재미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한다. 빅 킬의 배경인 미국 서부의 광활한 대지도 이번 작품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데 한 몫하고 있어 보는 내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피로 물든 은광 마을 빅킬을 찾은 한 청년과 총잡이 2인조의 화끈한 응징을 담은 웨스턴 액션 <빅킬>은 3월 26일, 오늘 개봉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한경 '지속가능 미래 조명' 기후환경언론인상

      오상헌 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오른쪽)이 30일 넷제로2050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왼쪽)이 주최한 국제 기후 포럼에서 ‘2025년 기후환경언론인상’을 받았다. 재단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국민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는 등 기후 환경 저널리즘 발전에 노력했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이날 ‘전환의 기로에서: 글로벌 기술, 협력, 정책 이행으로 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선 기후기술을 중심으로 정책 이행력 강화와 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에서 “정부와 업계 모두 발상의 전환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채연 기자

    2. 2

      [모십니다] 2025 ESG 경영혁신 포럼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이 11월 11일 ‘2025 ESG 경영혁신 포럼’을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개최합니다. 포럼 주제는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과 기업의 대응 전략’입니다.이창훈 서울대 환경대학원 특임교수(전 한국환경연구원장)가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의 변화’를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합니다. 또 김효은 글로벌인더스트리허브 대표(전 외교부 기후변화대사)가 ‘트럼프 시대, 탄소중립 국제 동향과 과제’, 김성우 김앤장 환경에너지연구소장이 ‘글로벌 기후정책 변화에 따른 기업의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합니다.이어 하지원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에코나우 대표)의 사회로 오일영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정책관,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 이한경 에코앤파트너스 대표, 고윤주 LG화학 최고지속가능전략책임자가 기업의 대응전략에 관해 토론할 예정입니다.●일시: 11월 11일(화) 오후 2시~5시20분●장소: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18층)●참가 등록(무료): hankyung.com/esg/forum주최: 한경미디어그룹 한경매거진&북

    3. 3

      '생글생글' 내달부터 우편으로 배송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청소년의 경제 지식을 함양하고 문해력, 생각하고 글 쓰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경제 전문지 ‘생글생글’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경을 구독하는 독자가 추가로 ‘생글생글’을 신청하면 매주 본지와 함께 무료 배달했습니다. 하지만 지국에서 일간지(한경)와 주간지(생글생글)를 함께 배달하는 과정에서 누락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이에 ‘생글생글’ 배달을 11월 첫째 주 발행호(제917호)부터 우편 발송 방식으로 바꿉니다. 비용이 들더라도 독자 여러분께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서입니다. 아울러 ‘생글생글’은 앞으로 본사 자동이체로 구독료를 납부하는 독자에게 우선 제공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자동이체 전환 문의(1577-5454)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