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구로 콜센터 관련 수도권 확진자 134명으로 늘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7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콜센터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4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중대본은 지금까지의 역학조사를 통해 콜센터 직원 88명과 이들의 가족과 지인 등 46명이 확진된 것으로 보고받았다고 설명했다.

    구로구 콜센터 집단감염은 수도권 내 최대 감염 사례다.

    전날 오후까지 파악된 수도권 내 관련 확진자는 132명이었다.

    지난 8일 서울 노원구 코로나19 확진자의 직장이 이 콜센터라는 것이 알려진 이후 콜센터 직원 다수가 확진자로 판정됐고, 이들이 다닌 교회 등에서도 확진자가 연쇄적으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의정부시 코로나19 네 번째 확진…은혜의 강 교회 신도

      경기 의정부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네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30대 남성으로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성남 은혜의 강 교회 신도다.의정부시는 17일 송산동에 사는 3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2. 2

      성남 은혜의강 교회 신도 2명 추가 확진…총 51명 감염

      경기 성남시는 은혜의 강 교회 신도 2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성남시 중원구 은행2동에 사는 14세 청소년과 서울 동작구 사당1동에 거주하는 53세 여성...

    3. 3

      코로나19에도 끄떡없다…삼성전자 메모리반도체 '초격차' 계획대로

      메모리 반도체 1위 삼성전자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에도 '초격차'를 벌리기 위한 계획을 예정대로 착수한다.17일 삼성전자와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신규 반도체 팹(FAB) 중국...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