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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코스피, 美 대폭락에 4.32% 급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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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코스피, 美 대폭락에 4.32% 급락 출발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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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 후 月349만원 필요하다는데...10명 중 8명 "노후 준비 부족"

      KCGI자산운용은 자사 고객이 은퇴 후 적정 연금 수령액이 부부 2인 기준 월 349만원으로 조사됐다고 16일 발표했다.KCGI자산운용은 지난달 17~24일 자사 홈페이지에서 고객 336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반면 수령할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은 이보다 128만원 적은 월 221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응답자들의 78%가 자신의 노후 준비가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이는 지난해 조사 결과보다 10%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노후 준비를 못 한 이유로는 '소득이 적어서'(27%)가 가장 많이 꼽혔다. '자녀교육비 부담'(20%), '노후준비 방법을 잘 몰라서'(18%) 등 응답도 많았다.노후 준비를 위한 상품으로는 연금저축펀드(67%)를 가장 선호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 이유로는 '장기 투자시 기대수익률이 높아서'(50%), '세액공제 환급'(41%) 등이 언급됐다. 선호하는 투자 대상으로는 '미국 중심의 해외 펀드'가 63.5%로 가장 많았다. 국내 주식형(45%), TDF 등 자산 배분형 펀드(21%) 등이 그 뒤를 이었다.KCGI자산운용은 "물가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실질 소득이 줄면서 노후 준비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들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부족한 연금 마련을 위해 소비를 투자로 바꾸고 사적 연금 준비를 늘려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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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지수가 16일 장마감을 앞두고 4000선 밑으로 하락했다. '4000피'가 무너진 건 지난 4일 이후 8거래일 만이다. 이날 오후 3시17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2.26% 내린 3998.1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보합권에서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매도세가 이어지며 장중 하락 폭을 키웠다. 미국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거품론이 되살아나면서 국내 증시도 함께 약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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