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경남도청에 봄이 왔나 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긴 겨울을 보내고 번식을 위해 이동하는 동박새, 검은머리방울새, 콩새 등 겨울 철새가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도청 연못가를 찾았다.
연못가에는 목련, 매화, 동백 등이 만개해 봄소식을 알리고 있다.
우리나라 텃새인 동박새는 새싹이 돋아난 버들잎에 맺힌 물을 먹으며 봄기운을 느끼고 있다.
매화꽃 향기에 취한 직박구리와 둥지를 건축하는 까치도 봄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
(글 = 김동민 기자, 사진 = 경남도청 제공)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