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첸, CJ오쇼핑서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판매(2/6) ; 쿠첸은 지난달 6일 CJ오쇼핑에서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특집방송을 진행했다. 판매 모델은 사용하는 용기 크기와 위치를 자동으로 인식해 가열해 주는 ‘프리존’이 특징인 ‘프리인덕션 하이브리드’와 쿠첸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하이브리드 레인지 제품인 ‘셰프레인지’로 두 제품 모두 독일 쇼트사에서 직수입한 상판이 적용됐다.
- 쿠첸, ‘로봇쿠커 더 웍’ 롯데하이마트 입점(2/12) ; 쿠첸은 지난 12일 ‘로봇쿠커 더 웍’을 롯데하이마트 온/오프라인 매장에 입점시키며 판로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로봇쿠커는 멀티쿠커와 달리 자동으로 저어주는 기능까지 갖춰 재료만 넣으면 간편하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신개념 조리기기로 독일에서는 이미 4조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정도로 보편화된 품목이기도 하다. 로봇쿠커를 국내에 선보인 쿠첸은 마스터 타입을 롯데백화점에 입점시킨데 이어 ‘로봇쿠커 더 웍’을 롯데하이마트에입점시키며 판로 확대를 통해 국내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공시 및 현금배당 결정공시 진행(2/19) ; 당사는 지난 19일 공시를 통해 2019년 연결기준 매출액 약 3,320억원 및 영업손실 약 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소비시장 침체, 경쟁심화 등으로 인한 주요 자회사들의 수익성 악화가 주된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같은 날 당사는 별도 공시를 통해 주당 2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형 증권사를 이용하는 자산가들이 성장주를 집중 매수하고 있다. 22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이 증권사 계좌 평균 잔액이 10억원 이상인 고액자산가 투자자들은 지난 13일부터 지난 19일까지 카카오를 가장 많이 샀다. 카카오 순매수액은 42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카카오는 지난해 매출 8조원, 영업이익 7000억원을 거두며 실적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창사이래 최대 규모다. 지난해 카카오톡 개편 등으로 플랫폼 부문이 호조를 보이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주가는 지난해 6월 고점 대비 17.76% 하락한 상태다. 올해 인공지능(AI) 서비스 확대로 성장 기대가 높아지자 자산가들이 저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이어 지투지바이오(25억7000만원)와 제이에스링크(23억3000만원)가 각각 순매수 2위와 3위에 올랐다. 지투지바이오는 약효 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 기업이다. 치료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보이면서 올해 40% 상승했다. 제이에스링크는 올해 112% 뛰었다. 기존 유전체 기반 서비스에서 희토류 영구자석 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희토류 영구자석은 전기차, 반도체 산업에 필수적인 소재로 사용된다. 최근 미·중 무역분쟁으로 비(非)중국산 영구자석 수요가 높아질 것이란 예상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TIGER 코스닥150'(21억3000만원)가 순매수 4위를 기록했다. 정부의 코스닥시장 활성화 정책에 최근 한국거래소의 부실기업 퇴출 방안 등이 발표되면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이밖에 POSCO홀딩스와 한국전력, 하나금융지주 등에도 자산가들의 뭉칫돈이 몰렸다.
이재명 대통령이 불공정거래 신고 포상제 강화를 공개적으로 주문했습니다. 상한은 30억원에 달하지만 실제 지급은 예산 범위에 묶여 있는 구조를 바꾸라는 메시지입니다.자본시장 불공정거래를 근절하려면 내부자의 자발적 신고가 핵심이기 때문에 이를 뒷받침할 실질적 보상 체계가 필요하다는 판단입니다.금융위원회도 제도 개편 방향을 공식화했습니다. 포상금 제도를 기금화하고, 부당이득 등을 재원으로 하는 별도 기금을 조성해 부당이득에 비례해 포상금을 확대 지급하는 방안을 관계 부처와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다만 부처 간 협의가 지연되거나 국회 논의가 속도를 내지 못하면 대통령의 발언이 선언에 머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제도상 수치와 실제 예산 집행 구조 사이의 간극을 해소할 수 있을지, 그리고 '부당이득 재원 기금화'가 예산당국 및 국회 논의를 거쳐 제도화될 수 있을지가 핵심 변수입니다. 한국은 '포상 0원'...제대로 바꾸려면 이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X(옛 트위터)에 "과감한 신고 포상제도, 우리도 확실히 도입해야겠지요?"라고 적었습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도 이에 대해 지난 3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코스피 5000 비욘드 세미나'에서 "신고포상금 지급액 상한을 대폭 상향하겠다"며 "부당이득 등을 재원으로 별도 기금을 조성하고 부당이득에 비례해 포상금을 확대 지급하는 방안을 관계 부처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화답한 바 있습니다. 단년도 예산 체계에서는 특정 연도에 대형 회계부정이나 주가조작 사건이 발생할 것을 전제로 거액의 포상금을 미리 편성하기 어렵습니다. 예산이 전년도 편성
코스피지수가 '전인미답'의 길인 6000선을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미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국가별 상호관세에 제동을 걸면서 국내 증시 영향에도 관심이 쏠린다.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번주(23~27일) 코스피지수 예상 범위로 5500~5800을 전망했다.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코스피지수가 5800선 위에서 마감했지만 이번주 글로벌 인공지능(AI) 산업 대표 기업인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가 예정된 데다, 금융통화위원회, 3차 상법개정안 본회의 상정 가능성 등 굵직한 이벤트가 예정된 상태로 향방을 쉽게 예측하기 어려워서다.이러한 가운데 미국 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은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로 거론된다. 앞서 미 대법원은 전날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따른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및 멕시코, 캐나다, 중국 등에 대한 '펜타닐 관세' 부과가 위법이라고 판결했다. 지난 1, 2심의 위법 판결을 유지한 셈이다.판결은 IEEPA에 대통령이 관세를 부과할 권한이 명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한 것은 법에 어긋난다는 것이 핵심 근거로 작용했다. 1977년 발효된 IEEPA는 외국에서의 상황이 미국 국가 안보나 외교정책, 미국 경제에 이례적이고 특별한 위험의 원인이 된다고 판단하면 대통령에게 국가 비상사태 선포로 경제 거래를 통제할 여러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트럼프는 대법원 판결을 강도 높게 비난하는 한편 곧바로 맞불을 놨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세계 국가의 수입품을 대상으로 10%의 새 관세를 부여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판결 이후 발표했다. 새 관세는 한국시간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발효될 예정이다.트럼프 대통령은 임시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