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11시부터 ‘닥터바이오핵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통해 선착순 2,500명 무료 제공
닥터바이오핵산이 순도 98~102%의 고순도 하이뉴클레오타이드로 만든 천연 맛간장 ‘맛짱’ 5,000병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맛짱 이벤트는 현재 운영 중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닥터바이오핵산’ 쇼핑몰을 통해 진행되며, 배송을 위한 포장재 준비가 완료되는 3월 5일 오전11시부터 선착순 2,500명에게 증정한다.
진짜핵산 리보나의 원료인 뉴클레오타이드로 만든 천연 맛간장 ‘맛짱’은 고가의 원료로 제조된 프리미엄 면역간장이다. 주 원료로 사용된 간장은 청정원에서 6개월 이상 자연 숙성한 양조간장을 100% 사용했으며, 특히 순도 98~102%의 하이뉴클레오타이드를 첨가한 프리미엄 면역 맛간장이다.
닥터바이오핵산의 맛짱은 소비자가 15,000원 상당으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1인당 2개씩 신청하여 배송 받을 수 있다. 단,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시스템 관계로 최소결재금액 10원과 우체국과 협의하여 견적받은 착불 배송비용(최소비용 약 3,300원)이 발생한다.
닥터바이오핵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국가적 재난 상황을 맞은 가운데, 이를 돕기 위해 많은 이들이 여러가지 형태의 기부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닥터바이오핵산도 면역이 약한 사람들에게 전염이 되는 코로나19로부터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7,500만원에 해당하는 면역 맛짱을 무료로 증정하게 되었다”며 “맛짱에 들어간 뉴클레오타이드는 엄마의 초유에 함유된 성분으로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에게 방어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느 때보다 면역력 증진이 중요한 시점이기에, 면역력에 도움되는 천연 맛간장으로 건강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면역력 증진 ‘맛짱’ 증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닥터바이오핵산’ 쇼핑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황봉성, 이하 청강대)는 교직원들이 지난 4월 배추 파종을 시작으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통해 담근 김장김치 판매 수익을 전액 지역사회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했다는 소식을 전했다.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은 청강대의 건학이념인 '인간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행사로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으며, 재료의 파종과 수확, 김장 담금까지 전 과정을 교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실천하고 있다.청강대는 지난 겨울 사랑의 김장김치를 지역 내 ▲아동복지기관 마장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기관 엘리엘동산 등 사회복지시설과 지역의 생활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마장파출소 ▲자율방범대 등에 전달했으며, 교직원 대상으로 소량 판매한 김장김치 판매 수익금 전액을 지난 2월 27일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마장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청강대 대외협력센터 김기대 팀장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마장지역아동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하게 되어 뜻깊다"며 "청강대가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예술, 정서함양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을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대학 내 학교기업 레스토랑 쿨투라, 만화역사박물관 및 만화도서관 등 캠퍼스 내 다양한 시설을 지역주민들에게 상시 개방하고 있으며, 이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 및 결식우려 아동을 위한 건강플러스캠프 개최, 결식이웃 도시락나누기사업 지원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볼보건설기계그룹은 건설장비 신제품인 'ECR25 전동식 소형 굴착기'와 'L25 전동식 소형 휠로더'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온라인 사전예약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발표했다. 볼보건설기계는 스웨덴 현지시간 기준 지난달 25일부터 독일 영국 등 국가에서 신제품 사전예약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볼보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장비를 사전예약하면 제품을 생산해 근처 딜러나 본사 직영점을 통해 배송해준다. 신제품은 올 여름께 정식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사전예약서비스의 한국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카카오커머스를 통해 소형건설장비를 판매하기도 했다. 볼보건설기계가 지난해 세계 최대 건설기계 전시회인 독일 바우마 전시회에서 선보인 ECR25 전동식 소형 굴착기와 L25 전동식 소형 휠로더는 친환경 제품이다. 전기충전식으로 작동해 배기가스가 나오지 않는다. 소음과 진동이 적은 것도 특징이다. 도심 내 건설현장에 적합하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2024년까지 LNG 저장탱크, 부두시설 등 1단계 사업 완료 ㈜한양이 전남 여수시 묘도에 조성하는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사업을 통해 LNG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한양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사업의 20만㎘급 LNG 저장탱크와 LNG 터미널 등 시설 전반에 대한 공사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한양은 그간 LNG 사업 진출을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LNG의 저장과 공급은 물론 트레이딩까지 가능한 87만4천㎡ 규모의 '동북아 LNG Hub 터미널' 조성 작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 7월 LNG 저장탱크 4기에 대한 기본설계를 마친 데 이어 9월부터 LNG 저장탱크 상세설계에 착수했으며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기술검토를 받아 20만㎘급 LNG 저장탱크 1기에 대해 수요처를 확보했다. 한양은 오는 2024년까지 총 1조3천억원을 투입해 20만㎘급 LNG 저장탱크 4기와 기화송출설비, 최대 12만7천t 규모의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부두시설 등 1단계 사업 조성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한양은 이를 통해 국내 발전용, 산업용 수요처에 LNG를 공급하는 한편 LNG 벙커링, 트레이딩, 수소산업, 냉열이용창고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한양이 묘도에 조성하는 '동북아 LNG Hub 터미널'은 자가소비용이 아닌 국내 최초의 순수 상업용 LNG 터미널이다. 한양은 이번 LNG 터미널 운영을 바탕으로 사업 다각화도 추진한다. 이미 진출해 있는 태양광, 바이오매스 등 신재생 분야 외에 LNG 가스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해 회사의 주력사업 구조를 단순 시공, 주택 건설에서 주택 개발, 에너지 사업으로 재편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한양 관계자는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이 동북아 에너지 거점으로서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수요처 확보와 한국가스공사와 배관가스 인입량 협의 등 추가적인 해결 과제가 남아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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