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중동시장 첫 진출…두바이에 매장 열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로드숍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중동 지역에 진출했다.
이니스프리는 2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몰에 플래그십 매장 1호점을 열고 판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중동 지역 첫 매장의 개장 행사에는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도 참석해 주요 제품을 직접 고객에게 소개했다.
두바이 몰은 연간 8천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두바이의 대표적인 쇼핑몰이다.
이니스프리는 두바이 몰 입점을 시작으로 중동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중국, 미국, 캐나다에 이은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이 일환"이라며 "고온 건조한 중동의 기후 환경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을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니스프리는 2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몰에 플래그십 매장 1호점을 열고 판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중동 지역 첫 매장의 개장 행사에는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도 참석해 주요 제품을 직접 고객에게 소개했다.
두바이 몰은 연간 8천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두바이의 대표적인 쇼핑몰이다.
이니스프리는 두바이 몰 입점을 시작으로 중동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중국, 미국, 캐나다에 이은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이 일환"이라며 "고온 건조한 중동의 기후 환경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을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