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사육 마릿수 꾸준히 증가…돼지는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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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임 암소 증가로 송아지 생산이 늘어 한우 사육 마릿수 증가세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됐다.
27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한우 등 관측 자료에 따르면 올해 한우 사육 마릿수는 전년보다 3.7% 증가한 316만7천만 마리이다.
이는 1세 미만 한우 사육 마릿수가 전년보다 2.2% 증가한 90만2천 마리, 가임 암소가 3.3% 증가한 153만8천 마리 등으로 늘어나는 데 따른 것이다.
한우 사육 마릿수는 2021년 324만3천만 마리(전년보다 2.4% 증가), 2022년 329만9천 마리(전년보다 1.7% 증가) 등으로 매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한우 도축 마릿수도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관측됐다.
올해는 전년보다 3.3% 증가한 79만마리로 예상됐다.
2021년 83만 마리(전년보다 5% 증가), 2022년 86만 마리(전년보다 3% 증가)로 예상됐다.
반면 올해 돼지 사육 마릿수는 전년보다 1.1% 감소한 1천108만 마리, 2021년엔 전년보다 1.9% 줄어든 1천87만 마리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연합뉴스
27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한우 등 관측 자료에 따르면 올해 한우 사육 마릿수는 전년보다 3.7% 증가한 316만7천만 마리이다.
이는 1세 미만 한우 사육 마릿수가 전년보다 2.2% 증가한 90만2천 마리, 가임 암소가 3.3% 증가한 153만8천 마리 등으로 늘어나는 데 따른 것이다.
한우 사육 마릿수는 2021년 324만3천만 마리(전년보다 2.4% 증가), 2022년 329만9천 마리(전년보다 1.7% 증가) 등으로 매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한우 도축 마릿수도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관측됐다.
올해는 전년보다 3.3% 증가한 79만마리로 예상됐다.
2021년 83만 마리(전년보다 5% 증가), 2022년 86만 마리(전년보다 3% 증가)로 예상됐다.
반면 올해 돼지 사육 마릿수는 전년보다 1.1% 감소한 1천108만 마리, 2021년엔 전년보다 1.9% 줄어든 1천87만 마리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