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정신영기금은 올해 기금을 지원할 관훈신영기금교수로 황영식(61) 전 한국일보 주필과 이래운(60) 전 연합뉴스TV 상무 겸 보도본부장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황영식 전 주필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에서 이래운 전 보도본부장은 고려대 미디어학부에서 1년간 강의한다.

관훈신영기금 교수에 황영식·이래운 씨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