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이용섭 광주시장, 3·1절 앞두고 독립유공자 위문
▲ 이용섭 광주시장은 제101주년 3·1절을 앞두고 26일 독립유공자인 노동훈(93)옹을 위문했다.

노옹은 일제 강점기에 광주사범학교 재학 중 비밀결사 무등 독서회를 조직하고 대한민국임시정부 연락원으로 활동했다.

1944년 12월 경찰에 체포돼 옥고를 치르다 광복으로 출옥하고 1995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광주시는 독립유공자와 유족에게 매달 보훈 명예수당을 지급하고 명절과 기념일에는 위문금을 지급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