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컴백’ 전상근, 두 번째 싱글 ‘돌아와 줘’ 티저 이미지 공개…‘비주얼 변화↑’


가수 전상근이 새 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전상근은 25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돌아와 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꽃을 들고 서 있는 전상근의 옆모습이 담겼다. 흑백 대비로 부드러우면서도 그윽한 분위기를 표현해 짙은 감성이 가득 담긴 앨범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전상근의 두 번째 싱글 앨범 ‘돌아와 줘’는 이별을 겪는 한 사람의 솔직한 감정을 표현한 타이틀곡 ‘돌아와 줘’와 막상 어른이 되고 삶을 살아가면서 느끼고 깨닫는 것에 대해 담담하게 풀어낸 수록곡 ‘나의 어른’이 담겼다.

지난해 오드리 프로젝트 앨범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를 통해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전상근은 이번에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애절한 감정 표현으로 깊은 울림을 안길 전망이다. 특히 ‘돌아와 줘’는 지난해 개최한 단독 콘서트에서 선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어 벌써부터 새 앨범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전상근의 두 번째 싱글 앨범 `돌아와 줘`는 오는 3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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