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전통시장·상점가 방역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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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7일까지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방역소독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방이시장·풍납시장·새마을시장·석촌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4곳과 문정동 로데오거리 상점가의 점포 1천여개를 전문방역업체가 개별 방문해 꼼꼼히 소독토록 할 계획이다.
구는 마천시장과 마천중앙시장 일대 방역은 롯데물산㈜과 함께 이미 실시했다.
송파구는 코로나19 확산 사태를 계기로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 곳곳의 현장을 점검하고 상인과 주민에게 마스크 5천210개와 손소독제 357병 등 방역물품을 지원했으며, 앞으로 전통시장에 마스크 1만개와 방역소독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찾아가는 소상공인 희망플래너'를 활용해 전통시장을 비롯한 관내 소상공인의 피해상황을 살피고, 융자지원과 특별신용보증 추천, 전통시장 특별자금 등 금융 지원책을 안내키로 했다.
송파구는 아울러 마천시장, 방이시장, 새마을시장 주변에서 점심시간(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과 저녁시간(오후 6∼10시) 주차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중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구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방역부터 경제적 지원까지 다각적으로 살필 것"이라며, "상황이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구는 방이시장·풍납시장·새마을시장·석촌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4곳과 문정동 로데오거리 상점가의 점포 1천여개를 전문방역업체가 개별 방문해 꼼꼼히 소독토록 할 계획이다.
구는 마천시장과 마천중앙시장 일대 방역은 롯데물산㈜과 함께 이미 실시했다.
송파구는 코로나19 확산 사태를 계기로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 곳곳의 현장을 점검하고 상인과 주민에게 마스크 5천210개와 손소독제 357병 등 방역물품을 지원했으며, 앞으로 전통시장에 마스크 1만개와 방역소독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찾아가는 소상공인 희망플래너'를 활용해 전통시장을 비롯한 관내 소상공인의 피해상황을 살피고, 융자지원과 특별신용보증 추천, 전통시장 특별자금 등 금융 지원책을 안내키로 했다.
송파구는 아울러 마천시장, 방이시장, 새마을시장 주변에서 점심시간(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과 저녁시간(오후 6∼10시) 주차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중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구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방역부터 경제적 지원까지 다각적으로 살필 것"이라며, "상황이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